우리는 현재 10억 명 이상의 아동이 빈곤에 시달리는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빈곤한 아동은 5살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영양실조에 따른 성장 지연… 교육의 기회 박탈… 아동노동에 처할 위험도 높습니다. 왜 갈수록 시대는 발전하는데 굶주린 아이들은 줄지 않는 걸까요.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2015년 해외사랑나눔 후원회(Amici di Monti 몬띠의 친구들)를 결성한 이유입니다. ‘몬띠의 친구들’은 그동안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필리핀, 아프리카 페루 공동체에 있는 부모 없고 버려진 아이들을 후원해왔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싶지만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살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린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