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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별 친구들과 함께,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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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3-02-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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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한국 본원인, 

수원 공동체에서는 기나긴 코로나의 그늘에서 벗어나

바다의 별 친구들과 함께 미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 수도회 주일미사는 항상 친구들과 함께 하였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약 3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할 수 없었습니다.


수도회 공동체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통해서, 

그 오랜시간 친구들이 얼마나 공동체 미사에 함께 하고 싶어 했는지,

미사 안에서 하느님과 수도회와의 친교를 얼마나 갈망하고 있었는지.

하느님께서는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을 사랑 안에서

놓지 않고 계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저희 수도회와 수사들과 친구들을 당신 울타리 안에서 지켜주시는 그분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따스한 품에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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