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30세미만은 접종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30세 이상의 이용인분들과 직원들은 14일과 21일 이틀에 나누워 접종을 하였습니다.

보건소직원과 촉탁의선생님, 하늘의별 간호사선생님이 의료재활실에서 주사 맞을 준비를 하시는데... 

왜이리 두근두근하던지... '설마 별일이 있겠어? 백신 맞고 코로나로부터 좀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다.'(이제 시작이라는건 알지만요~~ㅎㅎ) 라고 생각하며 기다렸죠.

주사바늘 무서워할까봐 눈가려주시는 촉탁의 샘의 센스~~ 

약 들어가라고 주사 맞은 자까지 꼭~~~ 눌러주시고~~~ 

역시 우리 촉탁의샘은 최고세요!! ^^*

무사히 1차 접종은 맞았지만..... 

이용인의 반 정도가 30세 이하인지라 아직 못 맞아서 아쉽습니다. 

얼른 백신이 들어와서 모두모두 주사 맞고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