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성모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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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4회 작성일 22-06-01 13:32본문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는 5월 성모성월 마지막 날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에 후원회원분들과 수도회 직원분들과 함께 성모의 밤을 거행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으나, 수도회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더욱 많은 신자분들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신자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따스한 품에 기대어 평안함에 잠기실 수 있는 신앙인이 되시길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바로 '나'의 어머니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나'를 위해 언제나 내어놓으실 준비가 되신 어머니이십니다.
성모님의 내어놓음으로 '나'라는 존재는 생명을 얻습니다.
성모님께 '나'라는 존재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는 가운데 어머니와 함께 우리에게 허락된 여정을 걸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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