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미움을 퍼뜨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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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17 20:12본문
예수님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참으로 힘든 실천이지요.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불가능하다면, 예수님께서는 말씀조차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럼 원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원수와 같이 미워하는 존재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여기서 더 나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미움과 분노의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까지 뻗치지 말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미움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평소 때 우리와 늘 그렇게 지냈던 이들에게 우리가 지니고 있는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미움과 분노의 노예의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지요. 이것이 바로 미움과 분노의 유혹의 목적인 것이지요.
우리는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움과 분노, 인간적인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 유혹에 빠져 있는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이들의 삶 역시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원수와 같이 미워하는 존재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은 여기서 더 나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미움과 분노의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까지 뻗치지 말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미움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을 때, 평소 때 우리와 늘 그렇게 지냈던 이들에게 우리가 지니고 있는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 미움과 분노의 노예의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지요. 이것이 바로 미움과 분노의 유혹의 목적인 것이지요.
우리는 모두를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움과 분노, 인간적인 부정적 감정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 유혹에 빠져 있는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이들의 삶 역시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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