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어디에서부터 오는 권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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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9회 작성일 24-06-01 15:07본문
예수님께서는 무슨 권한으로 백성들과 함께 하셨습니까? 그분께서는 아무 권한 없이 그들과 삶을 나누셨습니다. 그분 자신이 지니고 계신 권한은 아무 것도 없었던 것이지요. 어쩌면 그저 그분은 시키는대로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존재였습니다. 그분 자신은 아무런 권한이 없으셨기에, 모든 권한을 가지실 수 있으셨습니다.
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권한을 내려놓으시고, 하느님의 권한만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오는 권한이었던 것이지요. 하느님 아버지의 권한으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고, 인간의 모습으로 그분의 권한을 잠시 받으신 것이지요. 이는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권한이므로, 아버지를 위해 쓰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권한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자신의 위치, 그리고 현재 마땅히 지녀야 할 위치를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럴 때, 그 권한의 지향은 방향을 잃고 자신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초점이 자신을 위해 향해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의 신앙 생활은 나를 향하게 되고, 그분 역시 나 자신만을 위해 찾는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오는 권한인가? 근본적으로 이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삶인가? 라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질문에 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권한을 내려놓으시고, 하느님의 권한만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오는 권한이었던 것이지요. 하느님 아버지의 권한으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고, 인간의 모습으로 그분의 권한을 잠시 받으신 것이지요. 이는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권한이므로, 아버지를 위해 쓰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권한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가장 기본이 되는 자신의 위치, 그리고 현재 마땅히 지녀야 할 위치를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럴 때, 그 권한의 지향은 방향을 잃고 자신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초점이 자신을 위해 향해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의 신앙 생활은 나를 향하게 되고, 그분 역시 나 자신만을 위해 찾는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오는 권한인가? 근본적으로 이는 어디에서부터 오는 삶인가? 라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질문에 우리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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