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별 이용인분들과 함께 레지오 마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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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22회 작성일 20-11-10 11:02본문
바다의별 이용인분들이 참여하고 있는 레지오 마리애 주님의 종 Cu. 이 공동체는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에 속해 있다. 이용인분들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설 안에서 레지오 활동(515회차)으로 기도와 선행을 하고 있었다.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 레지오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신앙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는 평신도들이 사도직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단체이고, 그 명칭은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이 공동체는 성모님의 지휘 아래에서, 기도와 선행, 봉사 등으로 현세에서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영적인 군대'의 역할을 수행한다.
레지오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냄에 있고, 그 정신은 바로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셨던 성모님의 정신이다.
조직 체계는 다음과 같다.
● 쁘레시디움(Praesidium) : 레지오의 가장 기초적인 모임
● 꾸리아(Curia): 쁘레시디움의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상급 평의회
● 꼬미씨움(Comitium)
● 레지아(Regia)
● 세나뚜스(Senatus) : 국가 또는 광역 평의회로 우리나라에는 3개의 평의회가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0여 교구 내에 약 70개의 평의회가 있다.
● 꼰칠리움 레지오니스(Concilium Legionis) : 레지오 마리애의 최고 통솔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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