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생명을 낳는 참된 표징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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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6회 작성일 22-03-28 10:11본문
우리가 그분께 요구하는 표징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큰 표징은 무엇입니까? 현상세계에서 말하는 기적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사건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습니다. 그러한 사건들을 하느님의 사랑과 현존으로 받아들인다면 표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이에게는 그저 기적과 같은 우연한 사건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분은 표징은 삶, 생명 자체입니다. 표징의 시작은 하느님께로부터 시작되지만 표징을 참된 표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삶 속에서 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기인합니다. 숨 쉬고 살아감으로 그분과 닮은 우리가, 그분께 초대받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그러한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이 표징인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숨쉬며, 인간 존재의 여정을 하루 하루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이 개방된 여정 속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생명 속에서 그분께서 원시는 생명으로 나아가는 것, 이것이 우리에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지금 우리가 바라보아야하고 참으로 깨닫아야 하는 표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명은 또 다른 생명을 낳습니다. 이것이 그분 표징의 법칙입니다. 그분께서 허락해주신 생명 안에서 살아가면서 그분께서 원하시는 생명을 그 열매로 맺는 하루, 죽을 운명의 인간의 생명이 아닌,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나누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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